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딜린저 (문단 편집) === 깡패 생활 === 1934년 3월 30일, 세인트폴의 링컨 코트 아파트 관리인이 자신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헬먼 부부를 수상하다고 신고했다. 헬먼 부부가 수상하게 행동하며. 관리인을 집 안으로 들이기 거부했다는 것이었다. 헬먼 부부의 정체는 딜린저와 프러쉣이었다. 다음날 FBI는 경찰과 함께 그들의 은신처 문을 두들긴다. 문을 연 프러쉣은 이들을 본 즉시 문을 닫아버렸고, 즉시 증원 경력이 추가로 투입되어 링컨 코트 아파트를 포위한다. 하지만 밴 미터가 나타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이 딜린저와 프러쉣은 뒷문으로 탈출한다. 이들은 그린의 은신처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역시 4월 3일 역시 FBI의 습격을 받고 총을 뽑다가 만 36세로 사살된다. 딜린저와 프러쉣은 다시 모즈빌로 도망간다. 딜린저는 그곳에서 링컨 코트 아파트 탈출 당시 입었던 부상을 치료하는데 시간을 보냈지만 프러쉣은 친구를 만나러 시카고에 갔다가 FBI에게 체포당한다. 그녀는 범인 은닉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완치된 딜린저는 밴 미터와 함께 인디애나주 워소의 경찰서를 털어 총과 방탄조끼를 습득한다. 같은 달 22일, 리틀 보히미어(Little Bohemia)라는 산장에서 FBI에 신고 전화를 건다. 수상한 사람들이 호텔에 묵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이들은 휴가를 즐기러 온 딜린저 갱단원들이었다. FBI와 경찰은 리틀 보히미어 산장을 습격했지만 인명 피해만 내고 딜린저 갱을 놓치게 된다. 하지만, 동료인 토미 캐럴은 따로 행동하다가 6월 7일에 경찰에게 포위당하고 "The hell I am!"이라고 소리치며 총을 뽑았으나 만 33세로 사살당했다. 며칠 뒤 딜린저는 신원을 감추기 위해 피부를 당겨 인상을 바꾸는 불법 [[성형]] 수술을 받고 [[가성소다]]를 이용해 손끝을 지져 [[지문]]을 지웠다. 그럼에도 7월 21일, 애너 세이지(Anna Sage)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경찰에게 연락해온다. 그녀의 정체는 인디애나주 게리에서 포주일을 하던 아나 쿰파나쉬(Ana Cumpănaș, 1889 ~ 1947)였다. 이민귀화국에서는 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출신 포주를 [[루마니아]]로 국외추방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에 위기감을 느낀 쿰파나쉬는 보상금과 [[영주권]]을 준다면 존 딜린저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연락한 것이었다. FBI는 보상금은 약속할 수 있지만 국외추방에 관한 건 노동부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쿰파나쉬는 이를 받아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